니코보코가 2023년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비움’으로 재정립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돌입을 선언했다. 철학, 성분, 패키징에서 비움의 트렌드를 만들고, 휴먼 뷰티라이프에 핵심기술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각오다.
앞으로 니코보코는 ‘비움과 채움’의 철학을 토대로 탄생한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無, 무)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오염시키는 불순물들은 깨끗하게 비워내고, 안전이 검증된 천연 기능성 성분들로 비워낸 자리를 채워 피부 보호와 세포에 영양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소개하는 것.
피지와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발생한 피부 트러블은 깨끗이 없애고 미백, 주름개선을 통해 피부세포활성, 피부노화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5년 간 연구개발해 온 노력을 스토리화 한다.
실제로 올인원 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는 식약처기능성 보고와 임상시험으로 제품력을 공인받았다. 식약처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보고가 완료된 제품이다.
또한 특허기술을 획득한 성분 원료를 차별화함으로써 화이트헤드 개선, 블랙헤드 개선, 모공 개선, 유분 개선까지 우수한 임상성적을 완료했다. 특히 여드름 피부 적합성 임상까지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향 또한 비움을 실천했다. 향을 내기는 쉽지만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인공 향료 대신, 천연 에센셜 오일로 향을 더해 인체에 무해하다. 톡 쏘는 알콜향이 아닌 은은한 시트러스 머스크 민트향으로 편안함을 더한다.
니코보코는‘MUH(무)’의 브랜드 철학을 새롭게 론칭한 탈모 샴푸 브랜드 ‘DR+Derma(디알플러스더마)’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전성분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하였으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4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저자극 임상테스트점수 0.00을 달성했다. 또한 두피붉은기와 피지, 각질 개선 그리고 모발 손상과 뿌리볼륨, 모발인장강도개선까지 모두 임상실험을 통과했다.
탈모기능성 원료와 계면활성제를 모두 자연유래성분만 사용하면서도,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력을 자랑하며 샴푸후 모발이 부드럽고 윤기가 나 딱히 린스가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다.
이와 관련 니코보코 관계자는 “많은 화장품들이 기능성 성분을 많이 집어넣었다고 홍보하지만, 단순히 많이 집어넣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라면서 “뺄 수 있는 것은 과감히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시장경제(http://www.meconomy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