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
30년 전통 스포츠 패션, 남성화장품 전문기업 니코보코 프리미엄 남성화장품 ‘무(MUH)’가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니코보코는 1980년대 국내 스포츠 패션 대표 브랜드로 그 시대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근래 복고(retro) 열풍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다.
니코보코는 7년 전 남성화장품 시장에 도전해 3년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2017년 프리미엄 남성화장품 브랜드 무(MUH)를 공식 론칭, 제품을 출시했다. MUH는 신세계, 롯데 등 유명 백화점, 면세점, 대형 뷰티편집샵, H&B 스토어 등 국내 핵심 유통채널에 입점해 전국에 약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니코보코 MUH 화장품은 신기술, 신제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SNS 마케팅, 홈쇼핑 방송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유튜브를 통한 브랜드 홍보, 광고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에 거점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기술 개발과 기술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세조류에서 펩타이드 복합물 기술 개발과 산삼배양근 추출물에서 진세노사이드 복합물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 성분 특허기술과 상용화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 판로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MUH QUERENCIA(무케렌시아) 편집샵을 단독 오픈, 오프라인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정착에 이어 SSG.COM, 롯데ON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종합몰과 롯데 인터넷 면세점 등에 일제히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로 입점해 비대면 온라인 사업을 본격 활성화시키고 있다.
니코보코 이유정 대표는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국내 시장 브랜드 정착은 물론이고,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가기 위해 제품 품질, 디자인 혁신과 마케팅 차별화에 집중해나갈 것”이라며 “3년 6개월간의 기술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을 완료한 탈모방지샴푸와 남성화장품 토너, 로션, 올인원 세트 상품을 올해 12월부터 TV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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