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보코, 뷰티 스마트 리빙 편집숍 ‘무 케렌시아(MUH QUERENCIA)’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초 롯데백화점 잠실점 5층에 업계 최초로 남성 전문숍 ‘무 맨즈 칼렌시아(MUH MAN'S CARENCIA)’를 오픈해 화제가 되었던 ㈜니코보코가 이번에는 편집숍을 새롭게 오픈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MUH’라는 이름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본격적인 화장품 시장 진출에 나선 니코보코가 최근 뷰티와 스마트 리빙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편집샵인 ‘무 케렌시아(MUH QUERENCIA)’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오픈한 것.
‘무 케렌시아(MUH GUERENCIA)’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을 포함한 ‘뷰티 제품’군과, 패션 아이템 및 스마트 라이프 기기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리빙’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자사 남성 화장품 브랜드 ‘MUH’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여성 화장품, 디퓨저와 향수, LED 마스크, 초음파 마사지기, 필링기, 클렌저기기 등 뷰티& 패션 아이템과 스마트 라이프 기기로 편성한 스마트 리빙 제품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아르마니(ARMANI)와 파슬(FOSSIL), 스카겐(SKAGEN),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on) 등이 입점되어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이외에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은세공 액세서리, 커피머신, 맥주 거품기, 전기 자전거, 드론 등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