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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뷰티 스마트 리빙 편집샵 ‘무 케렌시아(MUH QUERENCIA)’ 오픈
등록일 2018-11-16 15:13:27 조회수 924

최근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편집샵을 선보이고 있다. 한 공간에 여러 가지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편집숍은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소비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마트의 체험형 가전 매장 ‘일렉트로마트’, 샘소나이트의 여행 전문 편집샵 ‘라이프 이즈 저니’도 새로운 편집숍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뷰티 스마트 리빙 편집숍 ‘무 케렌시아(MUH QUERENCIA)’ /사진제공=니코보코 무
뷰티 스마트 리빙 편집숍 ‘무 케렌시아(MUH QUERENCIA)’ /사진제공=니코보코 무

최근 스포츠 패션 브랜드인 ㈜니코보코는 ‘MUH’라는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을 론칭하고 뷰티와 스마트 리빙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편집숍인 ‘무 케렌시아(MUH QUERENCIA)’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오픈했다.

‘무 케렌시아(MUH GUERENCIA)’에서는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등을 포함한 ‘뷰티 제품’군과, 패션 아이템 및 스마트 라이프 기기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리빙’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뷰티 제품군은 자사 브랜드인 남성 프리미엄 화장품 ‘MUH’, 국내외 유명 여성 화장품, 디퓨저, 향수, LED 마스크, 초음파 마사지기, 필링기, 클렌저기기 등으로 구성했다. 패션 아이템과 스마트 라이프 기기로 편성한 스마트 리빙 제품군에는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아르마니(ARMANI)·파슬(FOSSIL)·스카겐(SKAGEN)·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과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on) 등이 입점했다.

이 외에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은세공 액세서리, 커피머신, 맥주 거품기, 전기 자전거, 드론 등도 마련했다. 

니코보코는 남성 화장품 브랜드 ‘MUH’는 '비오템 옴므'와 '랩 시리즈' 등 글로벌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하며 글로벌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무(MUH)’는 론칭, 10개월 만에 전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및 대형 뷰티 편집숍, H&B스토어 등에 입점하여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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