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보코 프리미엄 남성화장품 'MUH' 왓슨스 전 매장 입점
최종수정 2018.02.13 14:22 기사입력 2018.02.13 14:22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의 프리미엄 남자화장품 ‘MUH'가 왓슨스에 들어갔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니코보코는 최근 MUH를 헬스앤뷰티(H&B)스토어 왓슨스 전 매장에 입점시켰다. MUH는 남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타입별로 클렌징부터 기초 스킨케어, 색조, 여행용키트 등 폭넓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케어 엑스퍼트 클렌징 폼과 디-이펙티브 블래미쉬 스팟코렉터는 민감한 남자 피부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간편한 피부관리를 선호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올인원은 중건성, 지복합성 피부타입으로 나뉘어 있다.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완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기능성 비비크림은 MUH의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MUH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면세점, 두타면세점, 시코르, 신세계몰, 롯데아이몰, 롯데닷컴, G마켓, 왓슨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면세점에도 곧 입점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피부타입별 기능성 마스크팩을 면세점과 H&B스토어에 전격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6월부터는 기능성 탈모방지샴푸를 국내 홈쇼핑에서 본격 판매한다. 올해 매출 목표 금액은 780억원이다.왓슨스 매장에서는 MUH 입점을 기념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설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프리미엄 남성2종세트를 특별할인한다. 3만9000원 상당의 여행용4종키트 증정 등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